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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달리다 미국팀에 걸려 '불운'...코치가 전한 김길리 상태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2-10 68 Dailymotion

2026 밀라노·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첫 메달 레이스에서 강하게 충돌한 한국 대표팀 핵심 김길리(성남시청)가 큰 부상은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쇼트트랙 대표팀 관계자는 10일(한국시간) "김길리가 경기 직후 통증을 호소했으나 남은 경기를 치르는 데 큰 문제는 없는 상태"라며 "남은 종목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대표팀 김민정 코치 역시 "김길리는 오른팔이 까져서 피가 났고, 손이 조금 부어서 검진받아야 한다"며 "하지만 본인은 괜찮다고 했고, 앞으로 (경기를 치르는 데는) 괜찮을 것 같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길리는 이날 최민정(성남시청), 임종언(고양시청), 황대헌(강원도청)과 함께 출전한 혼성 2,000m 계주 준결승에서 충돌 사고를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달리던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가 미끄러지며 넘어졌고, 이를 추격하던 김길리가 피할 틈도 없이 정면으로 부딪쳐 쓰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길리는 넘어진 상황에서도 손을 뻗어 최민정과 터치했으나 한국은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캐나다, 벨기에에 이어 3위에 그쳐 파이널B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길리는 통증으로 파이널B에 출전하지 못했고, 노도희(화성시청)가 대신 레이스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 준결승 직후 미국의 페널티에 따른 어드밴스 적용을 주장하며 소청 절차를 밟았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 관계자는 "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규정상 어드밴스를 받기 위해서는 충돌 당시 (결승 진출에 해당하는) 1, 2위로 달리고 있어야 한다"며 "당시 우리는 3위였기 때문에 규정이 명확했고, ISU의 판정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"김길리가 넘어진 상황은 불가항력적인 사고였다"며 "아쉽지만, 대표팀 분위기를 잘 정비해 다음 레이스에서는 꼭 메달을 따내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정 코치는 "우리는 김길리가 넘어졌을 당시 2위와 동일선상으로 봤다"며 "어드밴스 사유가 있다고 판단해서 어필했던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심판은 우리가 3위 위치라고 판단했고, 더 항의하면 징계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서 인정해야 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110751128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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